효율적인 토익 기본서 !! (토익 시작 필독 - 토익 Part 3, Part 4 공부법)

어서 오세요 태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Part3와 Part4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공유하겠습니다

 

 

 

Part3, part4는 한번의 듣기 내용으로 3문제씩 풀어야합니다.

사실 이 부분은 듣기 부분이지만 읽기 능력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반드시 듣기 내용이 시작하기 전에 문제의 질문만큼은 먼저 읽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문제 내용에서 어떤 내용을 내가 들어야 할지를 확보하여 필요한 부분을 더 집중해서 듣고 풀어야 합니다.

 

Part3

<보기>

문제 1.According to the men, what will happen on Thursday?

문제 2.What does the woman request?

문제 3.What dose the man say he will prepare?

 

예를 들어 보면 위와 같은 문제가 있고 답이 a, b, c, d가 있는데 최소한 문제를 읽어야 한다고 했지요?

1번 “남자”에 따르면, 무엇이 일어날 것인가 목요일에?

2번 “여자”의 요청이 무엇인가?

3번 “남자”는 그가 무엇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하는가?

문제의 순서는 듣기 내용의 순서와 대체로 일치합니다.

따라서 보기를 읽고 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냐면

보기를 읽으면서 man에 동그라미 Thursday에 동그라미 치고

What 체크하고 woman 동그라미 request 동그라미

What 체크하고 man 동그라미 he will prepare 동그라미

그리고 다시 문제를 읽으면서

"아~ 남자가 목요일에 뭔가 일어난다고 얘기하고 여자는 뭔가 요청을 할 거야 그리고 남자는 여자의 요청에 응하기 위해 뭘 준비하는 걸까?"

이런 식으로 나름대로 스토리를 그리면서 보기를 다시 한번 읽어줍니다.

 

그리고 내용을 들으면서

1번 문제 선지를 보며 남자의 말에 집중을 하고 답을 체크

2번 문제 선지를 보며 여자의 말에 집중을 하고 답 체크

3번 문제 선지를 보며 남자 말에 집중하고 답 체크

 

"선지를 보면서 어떻게 대화를 듣고 답을 체크해요? 문제에 선지까지 다 읽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라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네 물론 선지까지 다 읽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쉽지 않아요 다 읽기에는 시간도 부족하고요.

최소한 문제라도 다 읽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이유는 part3, part4는 듣기 내용의 단어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Part2는 비슷한 단어가 나오면 오답일 가능성이 있다고 했지만

part3, part4는 그냥 들리는 대로 풀면 됩니다. 그래서 보기를 보면서 풀 수 있는 거예요.

처음에는 문제만이라도 먼저 읽는 연습을 하고 익숙해지면 선지까지 읽는 연습이 가능합니다.

선지까지 읽어두면 더 답을 잘 찾을 수 있겠지요?

(주의 : 페러프레이징으로 틀리는 문제는 사실 듣기를 못한 것보다 단어 공부의 부족입니다.)

 

Part4

사실 part3와 비슷하게 풀면 되는데 part3는 여러 사람이 대화하는 내용이라면

part4는 말하는 사람이 한 명이라는 차이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읽으면서 체크해야 하는 게 조금 다른데요

1.     What is the purpose of the broadcast?

2.     What type of business is Ashton Holt?

3.     What dose the speaker encourage listeners to do?

1번 purpose에 동그라미 broadcast에 동그라미

2번 type of business 동그라미

3번 listeners to do 동그라미

다시 문제를 읽으면서

"아~ 목적이 무엇일까? Ashton Holt가 어떤 회사지? 말하는 사람이 마지막쯤에 듣는 사람한테 뭐라고 하겠구나"

이렇게 잡고 듣기를 시작하는 겁니다.

 

여기까지는 문제 푸는 방법 공부이고요

이렇게 문제를 풀었으면 틀린 문제를 공부해야겠지요?

항상 문제를 푸는 것은 공부할 준비를 하는 것이고 틀린 문제를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딕테이션과 섀도잉입니다.

틀린 문제 지문을 구간반복으로 들으면서 노트에 뭐라고 하는지 적어보는 것이지요

그리고 노트에 적은 내용과 답안지의 지문을 보며 일치하는지 확인을 하고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을 고친 뒤 다시 반복적으로 지문을 들으면서 따라 읽는 것입니다

음원에 맞추어 소리 내어 따라 읽음으로 서 발음과 속도 등에 익숙해지는 것이지요

 

하지만.. 사실 좀 어렵지요?

처음부터 이렇게 공부해야 한다고 하면 저는 포기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냥 답안지 지문을 보고 음원을 들으며 최소 3번만 따라 읽어라입니다.

이거만으로도 대화의 흐름이나 내용들에 익숙해질 수 있고 유형 정리도 될 수 있어요

이렇게 지문 보고 음원 들으며 따라 읽기를 기본으로 하고

시간이 남으면 딕테이션이랑 섀도잉도 해보세요

점수 상승이 빨라질 거예요.

 

3줄요약

- Part3,4 문제를 먼저 읽어라

- 문제를 다시 한 번 읽으면서 내용흐름을 파악해라

- 틀린문제는 답안지를 보고 따라 읽으며 공부해라